이 영화속엔 정말 많은것들이 함축되어 있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건 음악이었고 그 음악을 이해하고 같이 갈수있는 친구가 필요하고 항상 옆에서 나를 응원해줄 나만의 가족 이것들만 있으면 한 인간이 태어나서 마지막으로 이르는 그 단계까지 얼마나 행복할까. 많은 사람들은 치유받는것들이 조금씩은 틀린 것 같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말보다는 음악으로 치유받을때가 많은 것 같다. 이렇게 보면 음악이 만국의 공통어라는 말이 맞는것 같다. 그 음악엔 정치와 사랑과 우정과 사람이 지켜야할 도리와 나아가야할 목표와 길이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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