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미치게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네요.
반전이나 특별한 구성 등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사람을 웃음짓게 만드는 영화네요.
초반에는 몰입도도 쫌 떨어지고 그랫는데 갈수록 매력있는 영화에요.
사랑과 연애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였어요.
개인적으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서도 솔로인 ㅠㅠ 저로서는
" 아~ 사랑하고 싶다. 연애해야 겠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들게 한다는.....
"가끔씩 바보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라는 대사가 인상깊네요.
물론 현실에선 왜이렇게 바보가 되기 힘든지 ㅠㅠ
연애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분 / 발렌타인데이 같은거 신경 안쓰시는 분들
보시면 좋을듯;;
아 연애하고싶다 ㅠㅠ 어디 여자분 안계시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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