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반드시 돌아온다.
꼭!
귀신도 아니고 살인마도 아닌 죽음이 뒤를 쫓아온다.
이런 나오기 힘들고 만들기 쉬운 소재를 쉽게 버리지못하겠지~
그래서 또 나왔다. 4편..;;;
1편나올때만해도 상당히 신선한 공포물이였는데 속편들이 나오면서 그냥저냥 시시한 시체놀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게 뭔가요~
조금 더 잔인하게 죽여볼까..? 하는 생각으로 만든 영화같다.
워낙 좀비영화를 많이봐서 새롭게 잔인할것도 없었지만, 이런 속편은 이제 그만나와도 되지않을까
(하지만 궁금해서 시간죽여가며 보는 나같은 사람이 많으니까 자꾸자꾸 만들겠지만;;;)
영상엔 상당히 신경쓴듯? 어떤의미로는 영상미가 넘치는(?) 영화긴하다 ㅋㅋㅋㅋ
그래픽효과도 나름 볼만하긴했고, 소재가 이제 식상해졌다는 거 빼곤..
라스트장면까지 내 예상대로 흘러간다. 이제 이런 뻔한거 그만 만들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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