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영화 중에 우리나라에서 대박난 것을 꼽자면 피카츄입니다.
정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도 할 수 있죠.
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왜 이런 만화영화가 인기를 끌 수 있는지.
어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들은 꿈뻑 죽더군요.
조카들도 꼭 보고싶다고 얼마나 졸라 대던지.
그렇지만 제목은 이상하더군요.
어린이들이 볼 만한 만화영화가 아닌것 같아요.
초극의 시공속으로
어린이들이 이런 말을 알아 듯기나 할까요?
무슨 거대한 일이 일어날듯한 제목을 써놓고.
막상 보여주는 것은 어린애들 장난.
우리나라도 이런 만화영화를 만들어 일본에 수출해서 엔화좀 벌어오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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