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들의 오케스트라죠.
빨간감자, 파란감자, 노란감자, 보라감자 들이 나와서.
악기를 하나씩 들고 감자송을 연주하다.
기름에 들어가 자신의 영혼을 불사르고 인간들에게 맛있는 양식을 제공하는 그런영화.
제목만 듣고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 제목 감상평이었습니다.
아무튼 감독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제목도 일본따라가나 아무런 의미없이 그냥 재밌게만 지어서 호기심을 유발하는 그런 저질마케팅?
아니면 정말도 의도한 것을 제목에 함축시켜서 만든 것?
어떤 것이든 유오성님이 오랜만에 나오는 영화라서 관심을 같게 되었습니다.
친구이후로 만드는 영화마다 미역국을 만드는 유오성님 이번에는 잘 되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