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시리즈도 어느새 4편까지 나오고 말았네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1편이 처음 개봉할 때만 해도 신선한 이야기였지만..
시리즈가 하나 둘 늘어나면서 이제 더이상 매력을 느끼긴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챙겨보게 되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시리즈입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스토리는 이제 너무나 많이 아실테죠..
데자뷰(deja vu)를 통해 자신의 죽음을 본 주인공이 친구들과 함께 순간 죽음을 피하게 되지만..
결국엔 죽음을 맞게 된다는 이야기죠..
<파이널 데스티네이션>는 이전작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별개의 스토리입니다..
등장인물도 전혀 다르고 82분이라는 런닝타임(실제론 대략 76분 정도..)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감을
느낄 정도로 사건이 쉴새없이 벌어집니다..
이전작들에 비해..리얼한 살인현장이라고 할까요?! 잔인한 장면이 전작에 비해 상당히 많아진 거 같습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불쾌함을 느끼실만한 장면들이 있습니다..
호러매니아가 아니시라면 굳이 챙겨보실만한 영화는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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