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영화보며 크게 웃어봤습니다^^
기대를 크게 안하고 본 영화라 그랬을지는 몰라도 저에게 큰 만족을 준 영화네요^^
시사회였지만 돈주고 봐도 안아까운 영화였습니다.
게이라는 소재가 좀 이질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만
오히려 그 이질적인 것이 저에게 더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었네요 ^^
그리고 자식과의 많은 에피소드는 감동적이였고,
중간중간 음식점에서 있는 웃긴 에피소드들은 계속 저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3,4분에 한번꼴로 계속 웃었네요 ^^
최근에 간 시사회중에 웃음부분에선 가장 최고였습니다.
꼭 한번 보시길 바라며 강추합니다.
최근 영화 보며 이렇게 웃어본적 있나 생각해 보니 없었던 것 같아요 ^^
정말 저를 유쾌하게 만들어준 영화 입니다 10점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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