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6000km, 지류만도 1000여개. 200여 원시족이 살고있는 아마존땅,
인구가 불과 100여명도 되지 않는 바나와 부족과 함께하는 강명관 선교사님과 심순주사모님의 삶을
담은 독립영화,
남들이 가지않는 가시덤불 길을 찾아 가시는 '강명관 선교사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길을 함께 걸으시는, 바나와 부족의 세종대왕이자 유일한 의사.
그곁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시는 심순주 사모님
2015년 '바나와' 부족의 글로 번역된 성경을 이들에게 선물하고자 큰 비전을 품고 기도하시는 분
참된 믿음이란, 숭고함이란, 사랑이란, 섬김이란,
오늘 강명관 선교사님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실천하는 믿음, 짠한 감동의 물결이 가슴을 훝고 지나가는 진정한 인생 다큐
바나와 부족을 위해 문자를 만드는 선교사님의 피나는 노력의 땀방울 속에
이들을 위한 비전이 있고, 사랑이 있었다.
강명관 선교사님, 심순주 사모님. 참으로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두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