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스나입스가 감옥에서 멋지게 싸우던 장면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은근히 끌리는 2에 카리스마 교도소 복싱 장면 포스터를 보고 기대를 하게 될것이다
이번엔 2위주에 속편물들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또 실망이다
이번엔 러시아로 가는데 일반 파이터에 재미를 못느낀 주인공이 사소한 잘못을 일부러 저지르고
러시아 최고파이터랑 맞짱을 떠주시는데 시작부터 웃기다
교도소소장이 이중인공에 광팬이라고하는데
주인공은 추운 러시아에서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라고 하자 물을 데워오라고 한다
그러면서 교도관을 패고 러시아 교도소에서 일약 개차반이 되어가며 싸우고 주어 패고
복싱이라기 보단 k1분위기 나는 철장에서 ㅆㅏ우는건 좋은데
줄거리가 없다는게 가장큰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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