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역시 이거였구나..이게 다였구나..
예고편의 화려함이 2시간의 영화에 나온 모든 액션장면일줄이야...
그리고 결말역시...
왠지 이글아이를 다시한번 본듯한 기분 어쩔꺼야..
괜찮은 소재와 이야기 였지만 액션장면의 부재로 인해..
오히려 초반은 지루하게 까지 느껴진다.
빠른 전개가 필요했지만 기프트는 관객에게 절대 기프트를 주지않는다.
중반을 넘어서면서 조금 스피디한 액션과 전개를 보여주지만..
그리고 마지막 ㅠ.ㅠ
예상된 범인이였지만 그렇타구 정말 몇마디 말로 컴퓨터를 설득하다니..ㅠㅠ
스마트폰...너 왜그랬니...
기프트..무난했지만 나의 기대치를 전혀 채워주지못했다.
하지만 기대없이 그냥 볼만한..
특히 이글아이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권장하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