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리뷰입니다 ^^*;;
#1
맨처음 여행갔던 일행이 다 죽는줄 알고
초반에 남자친구와 함께 상당히 당황스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깜짝깜짝 놀라는 그런 이펙트적인 면은 상당히 좋지만
제이슨.. 약간 무섭다기 보다는 바보스럽게 느껴지더군요..
#2
가장 불만인 점은... 쓸데없이 야해요,
그냥 배드씬도 그냥........하면되지........
" 정말 출중한 가슴이야 " 니 뭐니....... 몇번말하는 건지 ..
가슴만 10번은 넘게 본 듯 하네요.....처음엔 오.. 이러다가 점점.. 이거 왜이래.. 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3
마지막에 살아남은 오빠가 슈퍼내추럴에 나오는 "샘" 이라
상당히 반갑긴 했습니다만,
캐스팅의 문제인지... 슈퍼내추럴 자체가
혼령, 전설속의 악령, 악마 에 관한 내용이라
보는 내내 자꾸만 귀신이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혼란이 옵니다..
#4
제가 징그러운걸 잘봐서 일까요..그리 징그럽진 않더군요.. 아예 징그럽지 않다기보다는, 뭐랄까..
죽음의 방식이 너무 짜여져 있는 것마냥.. 틀에 박혀있달까요..
엔딩도.. "이거 공포영화에요" 라고 마무리하려고 한건지..
허술합니다 차라리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게 나았을 법했어요 T ^ T
단점만 늘어놓았지만, 분위기, 사운드, 화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재미삼아! or
친구들과 집에서 불끄고 음식 배달시켜놓고 먹으면서 보기에 정말 딱딱딱! 원츄! 인 영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