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중학교 시절인가? 2본 동시 상영관이 우리 동네에 있었는데, 거기에서 처음 접했던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언제나 였던 약간 야한 장면에 더욱더 호기심을 가지고 봤었던 영화입니다. 꼭, 남여가 뒤섞여서
00을 하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셔서 그들을 해치우시던 제이슨,,, 그때는 공포 그자체였는데...
그 때, 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고 개봉 또한 13일의 금요일에 하기에 무서움을 느끼고자
영화관을 갔건만... 내가 어른이 된건지 아니면 영화가 원래 유치했는지 모르겠지만, 무섭지 않았던 공포영화,
물론 13일의 금요일 오리지널을 답습하기는 하지만 참신함이 부족한 영화! 잔혹함과 눈쌀 찡그리는 살인 장면만 남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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