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돌아온 <13일의 금요일>...
이 타이틀 하나로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예전에는 <13일의 금요일>시리즈가 많이 무서웠을테지만...
요즘이야 워낙 공포물도 수두룩하고 더 잔인한 영화들도 워낙 많이 나왔기에...
공포물로써 어지간해서 무서움을 느끼기는 힘들죠...
그럼에도 <13일의 금요일>시리즈가 워낙에 유명한 공포영화 시리즈이고,
슬래셔무비의 한 획을 그었던 영화이니만큼...
다시 돌아온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13일의 금요일>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미녀 배우들과
에로틱한 장면이 많은 것들도 전작의 시리즈를 그대로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론 유"가 상당히 찌질한 역으로 나온 점만 제외하고는...
나름 괜찮았습니다...계속 "제이슨"이 보고 싶습니다~!!
브리 役의 줄리아나 길, 제나 役의 다니엘 파나베이커, 첼시 役의 윌라 포드
제나 役의 다니엘 파나베이커
브리 役의 줄리아나 길
휘트니 밀러 役의 아만다 라이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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