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코미디언 심형래씨가 방학시즌에 어린이들을 겨냥해
우뢰매시리즈나 영구시리즈를 꾸준히 개봉했었다.
이제 그 바통을 이어받아 개그맨 박준형씨가 방학때면 꾸준히
갈갈이사단의 개그맨들과 같이 어린이용 영화를 만든다.
뭐 이딴 영화를 만드나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본다면 이건 훌륭한 틈새시장이 될 수 있다.
물론 나는 재미없게 보았지만, 아이들을 위한 영화시장도 분명히
존재해야 할 것이고, 이런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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