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월요일 저녁.....드림시네마에서 본 워낭소리...^^
갈때만 해도....워낭소리가 뭐지...??
친구와 얘기할때도.... 몰라....가서봐바...이랬었는데..^^;;
워낭소리는 소 목에 메어주는 딸랑딸랑 그 소리였고.....
이번 영화는....
정말 가슴 따뜻한 다큐멘터리 영화였어요....^^
솔직히 처음에 포스터 보고는....
그냥 소 나오는 시골얘기인가 보다 하면서 아무런 기대 없이 보았는데....
그냥 그런 이야기가 아니더군요.....
다큐라는 장르는 처음 접했는데.....
감동있는 눈물의 스토리였어요^^.....
이 겨울 감동이 부족한 친구에게 소개해주고 싶네요...^^
이런 좋은 영화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게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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