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런 저런 영화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썸머캐치'.. 올만에.. 프레디도 보고.. 제시카 비엘도 보고..
또 영화를 보는데.. 낯익은 배우들의 얼굴이 많이 보였던..
아무래도.. 2001년작품이라 그런듯..;;
그중에 지금은 성공한 배우..브리트니 머피도 나오고..
뭐.. 나름 괜찮게 볼만한..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고..
영화 소재도.. 그렇게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야구를 너무나 사랑하고.. 프로 야구 선수를 꿈꾸는 남자.. 라이언..
그 앞에 어느덧 나타난.. 매력적인 여자.. 텐리..
야구를 통해서.. 성공을 꿈꾸는.. 또 그녀를 사랑해 잡고 싶은..
서로 오해때문에.. 조금 엇갈리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성공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7년전에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조금 촌스럽고.. 조금 과장되고..어색한 장면도 있었지만..
뭐.. 나름 풋풋해 보였고.. 그리 나쁘지 않았다..
그냥 심심할때 가벼운 마음으로 볼만한 영화인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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