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물들이 대거 등장하고 아름다운 배경을 가지고 있는 애니다
하지만 난 "폭풍우 치는 밤에"를 보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불륜, 동반자살, 기억상실 이 애니를 보고 남은 단어이다
애니를 보고 그 것도 동물이 나오는 애니를 말이다
양과 늑대가 서로 우정이라기 보다는 사랑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동족간의 문제로 서로 자살을 선택하고 거기에 늑대는 기억상실이라...
사랑과 전쟁? 뻔한 한국 드라마 스토리를 느낀다
애니라고 생각하고 긴장을 안하고 본 탓일까?
일본 애니에서 자주 충격을 받지만 이런 충격은 처음이다
이 애니를 인물을 사람으로 바꾸고 영화로 찍는다면 이 영화는 미성년자 관람불가로 바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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