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보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는게 느껴졌어요.
대사는 몇마디 없지만..
중간중간에 유머들이 너무 많아서 웃다가 시간이 다 갑니다.
월E가 너무 귀여워서 키우고 싶을정도랄까요..ㅋㅋ
영화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다시 웃다가..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개인적으로는 쿵푸팬더보다 더 재미있었는데..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을 순 있겠죠.
어쨌든 귀엽고 가슴따뜻해지는 영화를 원하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그냥 단순한 애니메이션이라고 평하기에는 뛰어난 수작.
영화에 필요한 요소는 두루두루 다 갖추어 놓은 영화.
로봇(기계)이 인간화 되어가는 - 감정을 가지는 - 비슷한 영화가 얼마나 많이 있었던가?
만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잔잔한 감동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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