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멜로 영화가 땡기는.. ^-^;; 헤헤헤
아무래도.. 혼자여서 그런듯..
그래서.. 이것 저것 검색을 해 보니..
왠만한 영화는 거의 다 본.. >_< 이긍=3
그래서.. 심심해서.. 계속 이것 저것 검색하고..
그렇게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영화.. 십분애..
알고보니.. 최근에 만들어진 홍콩영화였던것..
솔직히.. 홍콩영화를 안본지 하도 오래되서리..
또 액션물을 많이 보는 편이라서..
홍콩영화라.. 그것도.. 로맨틱 코미디..
마땅히 볼것도 없고 해서 결국에는 본..
뭐.. 그럭 저럭 볼만은 했던..
그치만.. 뭐랄까.. 내용이 들쑥 날쑥한 느낌..
조금은 덜 다듬어진.. 그런 느낌이랄까..
이 얘기 했다가..저 얘기 했다가..
복잡하게.. 얽히고 섥히고..
그래도.. 뭐.. 결국에는 풀릴듯.. 안 풀릴듯 하면서..
결국에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내는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
그 사람만큼은 진심인줄 알았는데..
사랑을 믿지 못하는 그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그렇게 해줄주 알았는데.. 그역시.. 똑같은..
그래서 일까.. 마지막 장면과 마지막 대사가 씁쓸하게 다가왔다..
뭐랄까.. 보고 나니.. 마음이 조금은 그랬던..
뭐.. 그래도.. 사랑에 대해선 여러가지 해석이 있으니깐..
그래도.. 상투적인 말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진심..믿음.. 그것만 있다면 통한다는거..!!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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