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를 너무도 재밋게 보았기에 그것만 생각하고
줄거리 같은것은 전혀 보지 않고 영화를봤다
단지 본건 메인카피일 뿐 무슨 온 몸의 세포가 살아 난다길래
살인으로 인한 복수극 같은 것일 꺼라 예상은 했지만
제목(바디)이며 메인 카피며 줄거리랑 하나도 안맞자나 ㅡㅡ;;;
내용이 불가 몇년전에만 나왔어도 우와~ 할 정도의 반전이었지만
하도 이런류의 반전에 익숙해 있는 우리한텐 좀 식상할 만하다
보통 이런 반전에는 마무리에 그전에 장면 휘리릭 넣어줘서
사실은 이래서 이랬던거야 해야되는데 그렇지 않아서 그런지
극장 나오는데 다들 이해가 안가는 듯
같이 본 동생도 이해가 안가서 설명을 해주긴 했는데
내가 생각한게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겠고
여기에다 써서 딴 분들한테 물어보고 싶지만
그럼 강력한 스포가 되기때문에 자중..
단지 놀란건 비쥬얼 정도..
솔직히 태국 좀 낮게 봤는데 태국에서 이정도의 CG가 되다니..
왠지 공포영화 보단 우리나라 인제 이정도 씨지는 되여 하고 보여 주기 식의 영화에 가까운듯..
단지 CG 에 힘쓸게 아니라 딴 쪽에 좀더 신경썼더라면 훨씬 완성도 높았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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