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시티...
톰 베린저라는 배우가 꽤 오래된 배우라는 생각을 문득 들게 한 영화...
1984년 영화이니 24년 전 영화이면 이제는 오래된 영화에 들만한 것 같다...
평점 매긴 사람과 리뷰 쓴 사람이 너무 없는 영화이고 그만큼 아마도 본 사람도 매우 적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리 높은 점수 줄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별 셋을 주고 나니 그것도 좀 높게 준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던 영화...
화면 흐름 자체가 좀 어두운 편이고 내용도 좀 어둡다고나 할까...
어쩌다 지나가다 보듯이 보게 된 영화로 보긴 봤지만 일부러 찾아서 보거나 의미 부여하고 볼 영화는 아닌 것 같다...
톰 베린저라는 배우의 24년 전 영화, 꽤 오래된 영화라는 것 이외에는 특별히 다른 의미 부여할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다... 톰 베린저라는 배우에게 점수 줘서 손가락 내리기는 하지 않는다...
다만...
이런 저런 영화들 보게 될 때 가끔씩 드는 생각이 이번에도 들었다고나 할까...
...
영화가 너무 많구나 하는 생각...
일부러 시간 내서 극장 찾아가서 볼만한 영화는 많지 않은데 영화 자체는 너무도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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