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어디를 가나 중국을 제외한 그 어느 나라에도 언제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인구 대국 중국의 사람들이 전세계에 퍼져 가며 그리고 그들이 그곳에서 몰려서 살아가는 차이나 타운은 전세계 어디를 가나 보는 광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 뉴욕 그리고 차이나 타운,, 그 차이나 타운을 전담 하고 형사중 한명.. 주윤발. 그는 타락한 형사...
그리고 내사 형사 마크 월버그..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들어와 주윤발의 파트너로서 타락한 주윤발을 조사하는..
영화는 이런 내용이다.
미국 진출이후 2~3번째 영화인 이 영화.. 그래도 볼만은 했었지만, 영화를 볼만 했지만 또다른 불만도 있었던 영화가 아닌가 봐진다.
왜냐하면, 또다시 주윤발에게 쥐어진 직책상 어쩔수 없지만, 그는 총을 뛰어 놓고 생각할수 없는듯 보여진다.
연기 변신을 지극히 하고 싶은 배우에게 계속해서 권총을 쥐어지는건 어쩔수 없는 것이라 생각된다.
홍콩에서의 연기 변신이 오히려 훨씬 쉬울지는 모르지만, 미국에서 연기 변신을 한다면, 연기력 평가도 인정받지 못한 상태에서 한낯 동양외국인에게 자상하게 대접하는 나라가 절대 아니기에 뭐 당연하겠지만, 솔직히 권총을 쥐고 영화에 출연 할 것이라면 굳이 미국이 아닌 홍콩에서 찍는것이 오히려 주윤발 자신에게 더욱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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