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감독. 그가 감독의 꿈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도전하는 사람인지 느낄수 있게 해줬다..
영화가 아닌 많은 미디어를 통해..;;
상상플러스에 나와 탁대감과 이대감을 아무렇지 않게 주물러대는 그의 녹슬지 않은 입담에 한번 놀랐고,
비록 편곡 상태는 맘에 들지 않았지만 마지막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애국가를 집어넣은 배려하며 곳곳에 묻어있는 한국적 요소는 충분이 인정받을만 했다.
작품성으로서라기 보다 상품으로서 평가한다면 굳이 비판하고 싶지 않다.
영화와 상품은 다른거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