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찍기 전 이 영화의 스텝이나 배우들
흥행을 위해서 만드는 작품이라고 생각은 안 했을 꺼라고 생각한다.
그냥 한번 해 보자 가볍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로 만들어 보자라고 생각했길 바란다.
이 영화 생각했던 것 보단 괜찮았다.
가볍게 중고등학생들이 볼 수 있는 편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떨어지는 영화라고도 생각 안 한다.
배우들 장근석 캐스팅 좋았던 것 같다.
얼굴도 잘 어울렸다.
그러나 차예련은 좀 아닌듯
장근석에 비해 좀 커보이고 나이도 많아 보이는듯
차라리 좀 작고 더 어린 친구가 이 역할을 했다면 좋았을듯
그리고 정의철이 맡았던 역할 잘 어울렸지만
좀 인물설정이 이상하게 그려진 듯 하다 싸이코처럼 느껴 졌다.
분명 그렇게 표현하려고 의도한 것 같진 않은데...
그냥 가볍게 보고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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