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인지 모르게
액션물을 보면 저러다 죽겠네
총에 맞지않을까?하고 미리 눈을 가리고 공포에 떠는 습관이 생겼었나 보다
그런식으로 계산하면 수백명은 죽었을텐데 두명밖에 안죽었다
신기함..
내용은 재밌었다
그리고 결말도 좋았고
요즘의 화려한 액션 그런건 아니지만 다소 지루하다 할지는 몰라도
범죄자와 형사들 간의 커넥션
권투에서 챔피원 벨트를 탈환한다든가
뺏긴다든가하는 내용
교도소의 생활 또는 재소자 가족 즉 아름다운 부인과의 사랑과 보살핌 출소 후 우여곡절 끝에 갱생하는
등등으로 적절히 격돌하고 조화되고 하는 내용으로 적절히 배합되어
볼만했던 영화 중박이상 잔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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