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
솔직히 이 영화는 최민수 주연의 영화로 소개되기 보다는 염정아의 가슴노출로 더 유명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후로 염정아란 배우가 감독과 마찰로 인해서 영화를 아에 안찍던 시절까지 있었던것으로 기억되니 말이다.
테러리스트 감독.. 그의 영화를 보면 남성위주의 영화들로 가득찼다.
정확히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야쿠자이야기 일본 배경에서 찍은 김 뭐시기를 그린 영화.
박상민, 김정현 주연의 너에게 오라 나에게 가라 였던가.. 그리고 테러리스트 까지.. 지극히 남성위주의 영화..
이런 영화의 연출에 있어서 여성은 어쩌면 그냥 하나의 눈요기 감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어 보인다.
그것이 상업성 매출을 위한 노골적인 상술인지... 정말로 영화에 필요에 의해서 넣어진 화면인지는 연출을 맡은 연출자가 가장 잘 알겠지만,
솔직히 이 영화를 본 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는, 상업성매출을 위한 노골적인 상술처럼 느껴진다.
영화적 재미보단 앞서서 등장시킬수 있는 여배우 옷벗엇더라. 가슴나오더라.. 이 한마디 말로 상술에 힘을 실어 주는것은 아닐런지.
영화? 테러리스트 솔직히 남성영화에서 그것도 그냥 한낯 양아치 영화로 밖에는 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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