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무역의 참담함을 본 윌버포스는.
국회에 무역폐지를 주장하지만 아무도 받아들여주지 않는다..
해서 그의 지지자인 수상을 비롯한 몇명의 국회의원들이랑..
노예였었던 사ㅏ람들을 불러모아 여러 증거를 찾는등..
증거를 모아 의원앞에 서지만..
하필 그때 전쟁이야기가 터져나와서..
잠시묻히게된다..
그게 잠잠할때쯤 윌버는 점점 주장을 잃게되지만..
아내의 조언으로 다시 폐지주장을 시작하는데..
머랄까 기독교적영화로는 훌륭하다
이렇게 좋을수만은 없다 이런 평을 줄숟있지만..
냉정하게보면 좀 지루하단 생각이 쭉드는 영화다
왜냐면 웬지 앞뒤가 안맞는 장면이 한두군데도아니고..
갑자기 어메이징노래가 튀어나오고
정신없게 가다가 뒤에 찡하게 끝나는 그런 복잡한 영화라서..
참 난감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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