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 되어서 덕분에 영화 잘 보구 왔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음악 아주 많이 들었던 음악이더군여.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하나님이 놀라우신 은총 이라구 하네여.
1759년 영국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윌리엄 윌버포스는 젊은 나이에 하원의원에 당선됩니다.
20대 후반에 들어와 참혹한 노예선이 현실을 접하고 노예무역제도를 없애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합니다.
어려운 싸움끝에 노예무역폐지라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는 울려퍼지는 노래.
감동이 있긴 했지만 시간도 늦고 극장측에서 히터를 너무 세게 틀어 주셔서 그런지 좀 졸립더군여.
제 친구는 졸기도 하고...
하지만 감동이 있구 노래도 넘 좋은 그런 영화 같아여.
시사회를 볼수 있게 당첨 시켜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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