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했던 탓일까? 서부 영화는 역시 퓨전 서부 영화를 제외하고는 화끈한 액션도 없다. 사나이의 우정이나 대결만이 있다. 미국에서 1위를 했고 내가 좋아하는 크리스찬 베일이 나오고, 연기파 배우 러셀 크로우도 나온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크리스찬 베일 보다 러셀 크로우에게 크게 매력을 느낀 영화였다.
복수심에 불타 마을을 불태운다는 협박, 정말 복수 때문에 온 마을을 불태웠던 시기일까? 그 당시에 태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전에는 몰랐지만 기차에 죄수 호송칸이 별도로 있다는 것이었다. 지금으로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현대물에서 말도 않되는 일반인 기차, 비행기로 호송하는 얼토당토 하지 않는 영화가 영화같이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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