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3...
좀 뒤늦은 리뷰이긴 한데...
슈렉 시리즈 중 가장 별로라는 수 많은 평을 본 후에 봤던 영화 슈렉 3는...
글쎄...
1,2편보다는 못하더라도 그냥 보기엔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었고 평이하게 무난한 에니메이션이었던 것 같다...
피오나 공주의 임신과 슈렉 주니어의 등장...
ㅎㅎ
슈렉 주니어가 설정 속에서 단체로 등장하는데 꽤 귀여웠다...
워낙 에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슈렉 시리즈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이 정도면 무난하게 보기엔 괜찮았던 것 같다...
슈렉 4편이 기다려지고 나름 기대되는데 4편은 기대치 평점이 6점대까지 내려가 있더라...
3편이 좀 기대보단 못했던 터라 4편에의 기대치가 낮아진 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더빙판이 더 좋은 슈렉...
이번에도 더빙판으로 봤고...
매우 단순한 스토리이고 1,2편보단 못하지만 그냥 만화로서 보기엔 중박 정도는 충분히 줄만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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