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이 추천해줘서 보러갔습니다. 실은 인터넷에 혹평이 많아서 안볼까 했는데. ^^인터넷 평은 항상 그렇지만.. 가끔은 나랑 안 맞는것 같아요. 비평을 하기 위해서 영화를 보는지. 전 무척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전 그냥 영화 봅니다. 영화 재밌으면 그만이지. 꽤 울었습니다~ 기분이 확 풀리더군요. 요즘 좀 답답했는데.. 뭔가 따듯한 느낌. 좋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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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인(2001, The Beauty In Dream)
제작사 : 가인필름 / 배급사 : A-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