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광고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스케일과,, 괴물의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않는 신비로움(?) 아무튼 부푼 기대를 않고 영화관으로 들어갔습니다. ㅎ 영화관에는 화면 떨림이 많아서 영화보는데 지장이 있으니,, 뒷자석을 이용하라는 안내문도 붙어있더군요,,ㅎㅎ 드디어 영화시작~!! 일반인이 캠코더로 정말 촬영한것같은 촬영기법은 떨림이 심해 눈을 어리럽게 했습니다. 처음엔 멀미까지 날려하더군요,,ㅎㅎ 하지만, 처음 스토리도 흥미롭고 ~ 괴물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하며 봤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앤딩은 허무,,,,, 보던 사람들다 헛웃음을 내 뱉으며,,, 끝난거야?? 지금 끝난거야?? 라는 질문을 많이 던지더군요,, ㅎㅎ 아무튼 기대에 비해서 엔딩이 너무,,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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