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
정말 기대하고 본 영화였다...
우선 주인공들의 몸매?? 라인들이 예고상으로 매우 뛰어났고
좋아하는 안졸리나 졸리 언냐의 영화이기에... 정말 기대하고
화면도 스케일도 구성도 좋을거라는 기대를 많이 아주 많이 했다.
그러나.....
영화를 시작하고 제법 그냥 저냥 보고 있었다...
화면은 생각보다 스케일도 작았고 주인공을 영웅이라 하기엔 뭔가
몇퍼센트 많이 부족해 보이고....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엔 두사자성어로 정리가 되었다.
과유불급, 결자해지.....
아이들이 보기엔 과하고 어른들이 보기엔 정리가 덜된... 많이 부족한영화였다... 슬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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