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사회에 당첨이 돼서 본 영화였습니다
제목과 등장인물과 내용을 대충보니.. 속세에 홀딱 물이 든 저로서는 그닥 땡기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영화를 가리지 말고 다 보자는 신념으로 극장에 갔습니다
영화는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는 더스틴호프만과 거기서 매니저로 일하는 나탈리포트만이 주인공이구요
환타지영화답게 장난감들이 다 살아서 움직입니다
더스틴호프만도 '인간'은 아닌가바여.. 벌써 나이가 200살이 넘은걸로 나옵니다.
어린이들이 매일 장난감가게에 와서 놀구요
공상이나 상상을 좋아하시는분이면 좋아요
어린이랑 같이봐도 좋을것같구요
저는 좀 지루했고 우리나라에 그다지 먹힐만한 영화도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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