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예매해서 봤는데
정말 저에게 있어선 2007,2008년 통틀어 최악입니다.
생각보다 마고리엄 장난감 백화점은_
그리 크게 놀라움을 선사하지 않았고-
스토리나 편집, 내용전개상 어정쩡한 부분과
유치하고 재미없었어요
극장에 있던 남자꼬마애는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을...
성인들에게는... 한숨과 좌절의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