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크리스마스 이브때 이영화를 보았다. ~~크리스마스라서 기분도 한껏 들뜬 상태였고
영화에 대한 기대 또한 꽤 높았다.
그리고 나와 여자친구는 예전에 보았던 박물관이 살아있다 정도를 예상하였다.
하지만 영화는 거의 토이스토리 수준...
크리스마스라서 약간은 어린듯하게 영화를 골랐지만 ...
결과적으로는 별로였다.
너무나 어린 동화같은 느낌이었다 . 스토리도 허술했고 연관성과 극적인 상황또한
매우 매끄럽지 못하였다.
대체적으로 실망스러운 영화였다. 비교적 유명한 배우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하지만 조카나 아이들과 본다면 꽤나 괜찮은 반응을 얻을수는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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