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연말 왠지 아이들과함께하면 좋을꺼같다는 생각..
예고편과 제목에서 느껴진영화였는데...
대략남감이다.
생각보다 너무나 무거운 영화였다.
애들이 보기엔 다소 지루하고 재미없을듯했다.
조카가 몇일전 보고 재미없다구 하길래 왜그러나했다.
난 예고편을 보고 상당히 판타지한 장난감백화점풍경을 예상했기에..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안그랬다.
어른이 되어갈수록 일어버리는 순수함..
그리고 기적을 믿지않는 마음...
그런 마음에 순수한동심이 다시 돌아온다면 못할것이 없다는 그런 내용같다.
생각보다 너무나 칙칙한화면은 애들이 보기에는 다소 무리였다.
상당수 차지한 애들관람객은 산만해서...
극장을 뛰어다니기도한다.ㅠ.ㅠ...
전혀 집중하지 못하는 어린이관객..
그속에서 집중하느라 힘들었다.
나역시 따분함에 몸을 비틀어보기도했다.
아..왜그랬을까..왜...예고편에 완전히 속았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작년의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이렇치는 않았는데..에구..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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