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프랑스 영화였던가..
배우들이 주고 받는 대사가..
너무 뭐랄까..
과하게 솔직하다고나 할까..
마치 벌거벗은것 마냥..
그냥 서슴없이 내뱉는다..
그리고 여주인공의..
넘치는 욕망(?)이라고 할까..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받지 못하는..
육체적인 관계를..
다른사람한테서도.. 채우고 싶다는..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망치는..
왜 그렇게까지 해야했는지..
육체적인 사랑이 그렇게 중요한건지..
물론 남자만 그런것을 중요시 하는게 아니라..
사랑한다면.. 남자 여자.. 둘다 똑같겠지만..
굳이.. 그걸.. 어떻게든.. 채우려는..
여주인공의 마음을..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정서하고는 안맞는 듯 하고..
너무 뭐랄까.. 필요이상으로 야하고..(?)
특히.. 산부인과 진찰하는 장면 같은경우는..
도저히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암튼.. 대충 봤는데.. 내스타일의 영화는 아닌듯..
그냥 그렇고.. 뭐랄까.. 잘 이해도 안되고..
고럼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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