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여년간 장난감가게를 연 마고리엄
그리고 그의 조수인 여자..
마고리엄은 그녀에게 가게를 물려주고 나갈 생각이 있지만..
그녀는 걱정투성 준비된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
넘겨주려고 회계사를 부른 마당이지만 둘사이가 좀 안좋고 그러는데..
과연 그녀는 잘 물려받을수있을까?
이영화에서 솔직히 내용은 그다지 중요치 않다..
다만 이 속에서 상상만했던 그 장난감들의 이동 등..
동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것들의 천지인 이 장난감가게에 흥미갖고
들어간다는것 이것이 중요하다
그저 그들의 움직임에 웃고 즐기고 기억해주고..
크리스마스때 남녀노소 누가 봐도 즐거울 만한 영화
온가족이 보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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