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의 섹스여행으로 시작...초반에는 에로 영화인줄 알았다.
여자들에게 빠져 결국 아무 이유 없이 잔인하게 희생양이 되어버린 두친구.
그리고 운좋게 살아남은 주인공
이영화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삼류영화라는 느낌이 들었다.
첨은 에로로 시작하여 끝은 어쨌거나 호러
영화를 본뒤 궁금한것은
살인클럽에서 인종에 따라 액수를 다르게 하여 돈을 매기는것은 왜일까? 감독이 미국을 우월하게생각해서인지
아님 아시아를 후진국으로 봐서 그런건가?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이 영화 때문에 슬로바키아라는 나라 국민들이 돈 때문에 사람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야만인이 되버리는건 아닌
지... 많은 사람이 볼것 같진않아 다행이다ㅋ
호러 영화라기 보다 잔인한 엽기영화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