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되서 압구정 CGV를 갔다.
기대에 잔뜩 찬 나는 영화가 시작한지 30분도 채 안되어 급실망,,,,,,
약한 스토리는 두말할것없이 어이없는 cg,,,,,,,,,,,,,,,,,,,,,,,,,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몇발은 앞선거 같은 느낌,,,,,,,,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일까?ㅋㅋㅋ안젤리나 졸리는 과연 주연일까하는 의구심마저 드는데;;
역시 극장가는 특히 블럭버스터 영화는 나오는 시즌이 정해져있다는걸 새삼 느꼈다........
아쉬움을 달래며 이번 겨울을 기대해본다^^
오늘 아침 신문을 보면서 온 나는 주성치가 드래곤볼 영화 제작에 참여한것......
나는 이영화는 중국사람이 개입해서 별로;;;;;
감독도 중국인이고....차라리 일본인이 했으면 오히려 낫지않을까?;;
드래곤볼의 작가인 토리야마 어쩌구-_- 갑자기 생각은 안나지만 아무튼 그 사람이 같이 제작하고 감독했음 어떨까하는,,,,,그리고 역시 드래곤볼의 전투신과 cg가 많이 필요한영화,,,,,만화책의 느낌을 잘 살리려면 미국의 기술력이 필요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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