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진 좌충우돌 사총사의 사랑찾기!
좀 낯설지만 왠지 친근감 넘치는 주인공들이라 예고편만 보고 반해버렸다.
나에게는 조금 생소한 사모인들을 그린 영화였다.
로맨틱 코미디의 맛은 나지 않았지만 코믹한 요소가 많아서 웃을수 있는 재미가 있는 영화였다.
이 영화가 더 재미있게 다가왔던 것은 영화 주인공같지 않은 평범함속에 있는 푸근함이랄까..
그냥 우리와 같아 보이는 모습이 너무 친근감있어 영화속 주인공에게 쉽게 빠져들었다.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정겨운 영화로 볼수록 매력있는 빠져드는 영화였다.
영화내내 간간히 적당하게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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