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캐서린 제타존스의 연기가 너무 멋졌던 영화다.
어찌 이리 나이가 들어도 변함이 없는건지 둘다 너무 매력적이었다.
전편과의 분위기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부담없이 재밌게 웃으면서 볼수있는 영화였다.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과 함께 정의를 위하여 싸우는 조로가 너무 돋보였던 영화다.
조로의 박력과 함께 캐서린의 섹시한 이미지가 한층 돋보인 영화로 아쉽긴 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오래된 고전영화를 따분하지 않게 맛깔스럽게 재탄생시킨 영화로 정말 볼거리가 풍부했다.
1편만큼은 아니었지만 정말 심심할때 보면 좋을 영화로 시간이 정말 잘 가는 영화일것 같다.
쾌걸조로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영화이기에 조로의 흥행성을 다시한번 인식하게 한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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