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너무 징그럽다..
처음엔 패리스힐튼이 나오고 끈적한 장면들이 나오길래..
멜로영화구나 했다..
하지만...
이건 ... 나에겐 너무 징그러웠다..
내가 이 영화를 끝까지 봤다..
이유가 있다면 남자 주인공이었다..
하우스 오브 왁스에서
동물의 여동생에게 옷을 벗어주는 장면은..
남매가 아닌 연인으로 보였다...
남자주인공들에게 사랑을 받는
여자가 너무 부러웠다..
ㅋㅋㅋㅋㅋ
티격태격하면서도...
동생을 살리기 위해 ...
후후..
이건 완전 연인이었다..
여자친구의 연인 에이드도 멋졌지만..
난
그녀의 오빠
채드 마이클 머레이가 멋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영화에서 사람들이 죽는 장면..
으으 징그럽다..
에이드의 피부가 벗겨지고 눈동자를 굴리는 장면은
아직도 생생하다..
이 영화 투가 나온다면
난 보지 않을 꺼다..
80%정도는 절대로 보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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