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걸작 "오즈의 마법사"
워낙에 고전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오즈의 마법사 역시 너무나 귀엽게 다가온 영화였다.
신선한 발상이 아주 좋았던 영화로 매력적인 허수아비 인간에게 푸욱 빠져버렸다.
정말 동심의 세계에 빠져 들었던 영화로 나도 영화속처럼..
허수아비랑 양철로봇이랑 사자랑 여행을 떠나고 보고 싶었다.
오즈의 마법사는 회오리 바람에 실려 마법의 나라에 실려간 캔사스 소녀 도로시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려낸 헐리우드 고전 뮤지컬 영화로다.
정말 환상적이고 아름다웠던 영화로 눈물도 엄청 흘렸고 또 많은것을 느꼈던 영화였다.
특히, 도로시가 불러주는 Over the Rainbow는 완전 환상 그 자체다.
1939년도에 제작된 영화라 믿기지않을만큼 최고의 완성작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보는내내 진짜 넘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던 추억의 명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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