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뒷북이냐~~~ !!!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오늘에야 반지를 봤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표가 생겨서 보게 되었는데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환상..!! 환상...!!!이었습니다..^^ 정말로 엄청난 대작이더군요.. 이제까지 굉장한 대작이다라면서 입을 쩍쩍 벌렸던 타이 타닉이 우습게 보일 정도루요... 그것도 아직 시작에 지나지 않은 반지 원정대란 1편 이라니.. 앞으로의 2편과 3편이 무쟈게 기대 됩니다..
호빗족, 난쟁이, 엘프, 마법사, 인간 종족... 특히 호빗족과 난쟁이 족은 정말 사실감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없이 나오는 괴물들(<-조금 드럽더군요.. ㅡ. ㅡ괴물들이..에일리언이 생각 나는군요.. 드러운 괴물..ㅡㅡ땀)도 어찌나 표현을 잘했는지... 어떻게 보면 비슷 비슷 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어찌 보면 상황 자체는 단순 합니다. 절대 반지는 나쁜 것이다. 그러니까 없애 버려야 한다. 그치만 그냥은 안 없어 진다.. 어느 특별한 장소에서만 없앨수 있는데 거기까지 가기가 무척 힘들다.. 죽을 각오를 하고 가야 한다.. 우리의 주인공은 그래도 가겠다고 나선다.. 결국은 반지를 파괴하고 세상은 평화 로워 진다... 대략 이런 간단한 기본 줄기 아래서 솔직히 대단한 내용을 기대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반지의 제왕은 그 스케일 만으로 도 충분히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 됩니다.
나중에 책도 꼭 사서 한번 읽어 봐야 겠어여....^^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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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2001, The Lord of the Rings : The Fellowship of the Ring)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