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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왁스 하우스 오브 왁스
hongwar 2007-10-08 오후 9:08:08 1368   [7]

오늘 봤는데 잼있게 봣습니다

 

밀납인형이라는 소재로 잘만든 영화 같더라구요

 

솔직히 밀납인형자체로만으로는 어떤 공포심과 잔인삼을 최대로 끌어올릴수 없었는데

 

영화상에서는 그런부분을 잘 표현한것 같더군요..

 

예를들어 살아남은 여자주인공의 남자친구..

 

아킬레스건이 짤리는 고통과.. 칼에 찍히는 고통..을 다 당하며..

 

결국은 밀납이되었지만.. 그러고 나서도 눈알이 움직이는.. 즉 살아있따는것이죠..

 

살은 왁스와같이 굳어 밀납인형이되가고 그런 온갖 고통속에서도...

 

움직일수없으며.. 어떠한 비명도 지를수없는..

 

 살아있어도 죽는거보다 못한.. 죽고싶어도 죽을수없는.. 서서히죽어가는..

 

모랄까 어떤 공포감의 상상력이랄까요... 그런게 제 머리속에 막 떠오르면서

 

이상하게 저도 긴장이되고 무서워지더라구요

 

왠지 내가 영화속 한사람이라는 느낌일까.. 영화보면서 너무 긴장을했더니.

 

오늘 하루종일 몸이 뻐근하내요..

 

그동안 별에별 공포영화를 다봤지만 이번영화처럼 제가 막 빨려들어간느낌을 받은영화는

 

처음이내요.

 

확실히 외국판 인형사같은 느낌이 나지만

 

연기력이나 표현력 스토리는 훨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무조건 비판하기보다

 

전 한번쯤은 색다른 공포감을 느끼고 싶은분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화보면서 긴장하지마세요.. 목땡깁니다 -_-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shelby8318
보세요. 케이블에서 자주 해줘요.   
2007-10-09 08:13
navy1003
잘 읽었습니다.   
2007-10-09 00:09
1


하우스 오브 왁스(2005, House of Wax)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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