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순전히 아오이유우땜에 봤다..
하나와 앨리스, 훌라걸스와는
다른 모습으로 나와서 좋았다.
원래..유명한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던데..
만화를 보는 편이 아니라서..
원작 만화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네이버영화에 들어가서 네티즌 평을 봤더니..
완전 극과 극이다..
주로 만화를 봤던 사람들은 악평을..
만화를 안봤던 사람들은 대체로 괜찮다는 평을 했다.
나는 만화를 안봐서 그런지..
원작만화에서 다섯주인공들의 관계를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내가 본 이 영화는..
그냥 괜찮은 청춘영화라고 생각된다.
물론 주인공의 자아찾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하는 사랑고백따위가 되어버려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냥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