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는 너무나도 완벽해 보이는 스텔라.
일밖에 모르는 남편을 따라 외진 정신병원 사택으로 이사를 오지만,
무료한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다.
초반부는 채털리 부인의 사랑과 비슷하게 흘러간다.
사택의 정원에서 일하는 " 에드가 " 와 서로 끌리면서
그 둘 만의 밀회를 즐긴다.
그 농도가 진해져 가면서 서로에게 점점 집착이 되어간다.
그 상황을 원장은 지켜보면서, 과연 무슨 생각을 했던 것인가 ??????
중반이후부터는 황당하게 그려내는 내용에 헛 웃음만 나온다.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