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하하하하하하
어떻게~~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거야?
정말 요즘들어 긴 시간의 영화를 자주 봤지만
앉아있으며 시간 가는줄 몰랐던 영화!!!
슈렉은 1편을 재밌게 본건 기억하는데 2편은 기억이 가물가물허다
그래서 3편도 그닥 기대는 안했는데 예고에서 슈렉의 베이비들이 등장하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기대감이 갑자기 증폭됐다
너무 흥분했나? 진정하고~
내용을 잠깐 살펴보자면...
겁나먼 왕국의 왕인 해롤드가 죽음을 맞게 된다
왕의 후계자인 슈렉... 그는 왕을 할수없다 하고 절대 안된다고 까지하는데
해롤드가 숨이 다해가며 슈렉 다음의 계승자로 아더를 얘기한다
그 말을 들은 슈렉은 바로 아더를 찾기위한 먼먼~ 여정을 떠난다
원튼 원하지 않든 동키와 장화신은 고양이와 함께...
반면 왕국은 슈렉과 그의 친구들이 없는 사이에
항상 겁나먼 왕국의 왕자리를 탐내던 프린스 차밍은 사람들로부터 소외된
동화속 악당들에게 접근해 왕국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실행한다
왕국엔 아리따운 여인들만 남게되어 그들에게 잡히는데.....
ㅋㅋㅋㅋ 그냥 잡혀만 있을 여인들이던가~
자~ 그다음이 또 궁금하다면 영화를 보러 지금이라도 Go! Go!!
그리고 슈렉의 아이들에 대한 얘기는 위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슈렉은 솔직히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괴물이어서
자신의 아이들도 괴물로 태어나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할까봐
그리고 아빠나 엄마에 대해 자신의 자식들이 챙피해하거나 그러까봐...
하지만 이미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에게 기쁨의 불화살을 맞는 동키를 보라
ㅋㅋㅋ 그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모습이 또한 큰 재미를 더해준다!
또~ 말이 길어졌다
무튼 즐거운 시간이 될듯하니 꼭 보시라!!
한마디 더할까? ☞ 슈렉 베이비, 동키 베이비~~ 인형으로 나오믄 대박날텐데...
벌써 어디선가 팔리고 있을라나?? 그럼 나도 하나 사줘~~요!!